2022 OUTDOOR ISLAND - HYPER LOCAL CAMP

하이퍼로컬캠프 [6월] 참가모집

아웃도어 아일랜드의 커뮤니티를
기획-운영하는 로컬-호스트가 되어보자!

동네생활권에 머물며 직접 로컬에서 놀고 일하는 법을 체험하고 배우는 '하이퍼로컬캠프'

작은 바닷가마을에서 머물며 콜라보-매니저로서의 삶을 체험해보세요!



  참가신청 클릭!  



로컬호스트는 하이퍼로컬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존재예요.

로컬호스트들은 아웃도어 아일랜드가 조금은 낯선 이들과 캠핑을 가고, 낚시를 하는 등

여가생활을 함께하는 친구이자, 때로는 행사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료로서 그 역할을 해왔어요.


이번 하이퍼로컬캠프 [6월]에서는 로컬 호스트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요.


트레킹?  출사?  토크쇼?  도슨트? 체험프로그램? 소셜다이닝? 다 좋아요!

직접 아웃도어 아일랜드에서의 삶을 경험해보고, 그 경험들을 발판 삼아 커뮤니티를 기획-운영해보세요!


아웃도어 아일랜드의 커뮤니티를 기획-운영하는 로컬-호스트가 되어볼래요?

shall we try out?

[인터뷰] 하이퍼로컬-지역살이 : 3월이로부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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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가시고, 봄이 다가올 때쯤

아웃도어 아일랜드의 작은 동네 생활권, <하이퍼로컬>에 '3월님(다솜)'이 찾아왔어요! 


'장승포민(民)이되어 찐으로 살아보는 여행, 하이퍼로컬-지역살이'의 이야기를 

3월님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

인터뷰 내용은 1주차(1편) / 3주차(2편)으로 나누어 전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알려주세요!

저는 연극 연출가 출신으로 현재는 콘텐츠 기획 회사에서 기획연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로컬-지역살이를 통해)디지털노마드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장승포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고, 왜 하고 싶으신가요?

거제도에서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아웃도어 아일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꼭 거제도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현재 늘 꿈꿔왔던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 가지만 바라보고 한 가지만 해왔어서, 과연 진짜 잘 맞는 일인가 스스로 의문이 들었고, 한 번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혼자 여행을 가본적도 없어서,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 싶었고, 마침 회사 사무실이 이사를 가는 기간이라 대표님께 양해를 구한상태이고 시간도 맞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하이퍼로컬(Hyper-Local)'은 로컬(Local) 중에서도 아주 좁은 범위의 지역을 지칭한다고 해요. 로컬보다 더 좁은 생활권인 샘인데, 3월님이 생각하고 있던 장승포라는 작은 동네 생활권에서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주변이 온통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산책하며 한적하게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동네일 것 같았습니다!




자취, 타지생활 모든 게 처음이라고 들었어요. 그만큼 걱정반, 기대반이셨을 것 같은데요. 
걱정과 기대를 품고 드디어 장승포라는 곳을 만났어요. 실제로 1주일간 살아보니 어떤가요?


혼자서 멀리 오랫동안 떨어져서 지내면 외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5명의 호스트 분들께서 잘 챙겨주셔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빡구도 너무 귀여워서 힐링됩니다. :) 게스트하우스 옥상 캠핑텐트 안에서 비오는 날에 불을 피워놓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제 일상이 이전보다 더 확장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밗'이나 '메이커스캠프'에서 일을 하니 집중이 잘 됐습니다. 원래 하얀 벽에 책상, 의자만 있는 곳에서 일하다가 
아웃도어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커피머신으로 커피도 내려먹을 수도 있고, 
바다로 살짝 보이는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일하다니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서재가 있어서 어디든 집중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못 보던 책도 많이 꽂혀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혼자 있어도 마샬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서 집안 일하는 것도, 
새벽에 조용히 생각 정리도하고 일기 쓰는 것도 좋고요. 퇴근하고 해안도로에서 산책한 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대구에서 산책하면 산이 있는 공원이나 차가 가득한 도로였는데, 장승포 해안도로는 탁 트인 바다에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길가에 동백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떠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로망이라고 생각했던 버킷리스트들을 하나씩 이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못 해본 활동들에 대한 기대가 들고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싶습니다! ^^




지난 1주일간 3월님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하나둘씩 사진들을 살펴보는데 처음만난 순간부터 여러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고요! 3월님은 지난 1주일 중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고 파도소리가 들리는 해안도로를 산책하는 것이랑, 비오는 날에 옥상 텐트 안에서 다 같이 불 피우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엔 몽돌해수욕장을, 무려 비바람을 뚫고 다녀오셨더라고요(웃음). 
혹시 거제도, 장승포로 오면서 '이곳은 꼭 가봐야지!'했던 장소들이 있나요?


지심도, 외도, 명사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맹종죽이요!



앞으로 2주가 남았어요. 혹시 남은 2주간 '이것 만큼은 꼭 해보고싶어!' 혹은 '달성하고 싶어!'라는 것이 있을까요?


낚시, 트레킹, 목공, 패들보트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3주뒤의 3월님 본인에게 전할 말이 있나요?


거제가 좋은 거제, 거제와서 행복한 거제, 또올거제(웃음).



로컬호스트(Local-Host)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 「 하이퍼로컬-지역살이 : [3월]님으로부터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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