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유를위한창조입니다. 

70일의 여정이 마무리되며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 마지막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 한눈에 보기 / 공유를위한창조 손유진 팀장

손유진 팀장님께서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 70일간의 장승포 생활을 PPT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여름과 가을 겨울을 거치며 함께 웃고 정이 든 아일랜더들! 

처음 만났던 날과, 함께 서핑을 했던 날, 커뮤니티 식탁.. 페스타까지 많은 추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숫자로 보는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

6곳으로 시작한 로컬쿠폰 가맹점은 30곳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도한 기획과 프로젝트는 17건 이상

기록된 에세이 글자 수는 32,391자

공식적으로 모인 횟수는 무려 46회라고 해요. 

아일랜더들의 사진과 영상은 12,581장

해시태그는 313개 이상!!

함께한 시간과 추억들이 수치화되니 2기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조금 적어도 좋아' 에세이 전달 / 문구점 응 프랭코

문구점 응 프랭코가 아일랜더들에게 선물을 들고 왔어요! 바로 조금 적어도 좋아 에세이입니다. 

아일랜더 여러분들 프로그램도 하랴 글도 쓰랴 이번 장승포에서의 생활이 마냥 여유롭지는 않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글로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정리한다는 건 머릿속에 여유를 넓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또 무언가를 남기고 간다는 것이 아주 의미 있기도 하고요!! 

끝까지 멋지게 집필에 완료한 아일랜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아일랜더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은 프랭코~~!!  감사합니다.

  수료증 전달 / 박정일 본부장

박정일 본부장님께서 아일랜더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아일랜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도 함께했던 순간들이 문득문득 떠오를 것 같아요. 좋은 기억 꼭 안고 돌아가요. 안녕!! 

글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