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아일랜드 4주차

공유를위한창조
2021-07-20
조회수 241

안녕하세요. 공유를 위한 창조입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운영진과 참가자들은 바짝 경계에 돌입했습니다. 

모두들 2주간은 최대한 프로그램 외 외출을 자제하기로 하였어요. 또한 금요일에는 단체로 코로나 선별검사를 받고 왔답니다. 

자! 자세한 4주차 아웃도어 아일랜드 일정 소개할게요!



조금 적어도 좋아 [영화 소공녀] '우리의 미소를 찾아서'

7월 12일 월요일 / 문구점응


조 금 적어도 좋아 세 번째 시간!

프랭코의 추천 영화 소공녀를 함께 보았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대화박스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 그리고 프랭코의 깜짝 선물! 치즈와 영화 속 미소가 먹은 위스키를 함께 곁들였어요.


영화 속에서 가장 자신이 닮은 인물은?

나의 마음을 지켜주는 세 가지는?

집, 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나는 미소가 이해 안 돼. 

   나는 미소의 신념이 멋있어.  

  나는 미소와 닮았어. 

나는 문명이 같이 행동했을 것 같아.

다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 생각들을 존중하고.

영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깊이깊이 대화 나누다 보니 어느덧 선선한 밤이 찾아왔어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하루였어요.



워크앤러닝 

7월 13일 화요일 / 무등산 브루어리 윤현석 대표


화요일 워크앤러닝 시간에는 무등산 브루어리 윤현석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지역에서 일하기 그리고 일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주셨어요. 


윤현석 대표는 <1913 송정역> 청년상인 창업을 지원하고 총괄하며 전통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현재는 광주의 밀 생산량 1위, 광주에서 무등산 브루어리라는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큰 공장을 지어 제조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인프라 구축하였고 지역의 명소의 이름을 모티브로 네이밍하였다고 합니다. 무등산->수박=어머나 맥주 (어머나-/워터멜론)


누구나 맥주를 팔 수 있지만, 

누구나 만들지 못합니다.



단순 기획 마케팅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닌 유통과 제조 브랜딩 등까지 함께하는 회사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을 중점으로 이야기해주셨고 제주도 '아일랜드 리서치' 브랜드를 통해 지역색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제주도

- 릴랙스, 편안

- 제주도 동문, 서문시장

- 서문시장 2층 옷 만드는 11분의 어머님들 (예전에는 200명)

- 시어서커 소재의 편안한 여름 의복

-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옷


아일랜더들과 거제 장승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무수한 상상을 펼치게 됩니다!




커뮤니티 미팅

7월 14일 수요일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커뮤니티 미팅 시간!

이번 주는 mc 스파크, 유라 서기님!

구매가 필요한 물품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그중 사물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수납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 우리들이 공간을 발굴하고 만들어 내자, 여가 청소해서 공간 만들어 보자라며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어요. 아일랜더들 최고!

아 그리고 슬픈 소식이 있어요,,,

요새 빡구의 활동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배변 문제,, 소음 문제,, 안전 문제가 화두 되었는데요. 빡구에겐 미안하지만 공식적인 활동을 할 때는 출입 자제하기로 하였습니다 ㅠ


* 오후에는 커뮤니티 식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자율적으로 4인 미만 커뮤니티 식탁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지역 리서치 클래스 '커뮤니티 맵핑' 

7월 15일 목요일 


목요일은 지역 리서치 클래스 커뮤니티 맵핑 횔동을 했어요. 랜덤으로 팀을 구성했고 구글 마이 맵스를 활용했습니다.

<장승포에서 일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

거제 여객터미널, 84-5 커뮤니티 활용 공간으로, 촌집, 맨션, 한옥학교, 대림 모터사이클

<캠린이의 관점에서 장승포의 앉거나 누울 곳을 수집>

하얀등대,  비치 클리닝하고 나서 아지트 윤개공원, 갯바위, 양지암 조각 공원, 수변공원, 해안도로 정자

 <동물영화제>

삼밭식당 부근 한 집

우체국 뒤 장승포 벽화거리 > 소품샵거리

윤개공원 > 프라이빗 비치 (스크린 설치하고 뒤에는 파도치고)

마전 초등학교 > 자동차 극장

각자 우리 동네를 어떤 시선으로 보았는지 공유하고 테마별로 소개하였습니다. 관광지부터 숨은 공간까지! 아일랜더들이 찾아낸 곳곳의 공간들과 장소마다의 톡톡 튀는 소개가 재밌어요. 



양반장목공소 우드카빙 2차시

7월 16일 금요일 / 양반장님

#양반장목공소 양반장님의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 열심히 다듬었던 젓가락, 숟가락을 마저 깎고, 사포질로 다듬고, 오일을 발랐어요. 

사포에는 명도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80, 120 ...

숫자가 높은 게 더 부드럽게 다듬어진다고 해요! (한 피스 안에 알이 180개래요.)

사포질 후에는 아마인이라는 천연 나무 오일을 사용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었어요. 

처음에는 넉넉하게 바르고 20분 기다렸다가 다시 발라줍니다. 

짜란- 완성된 수저입니다.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해서 각자의 문구를 새기는 것도 기대되네요.

양반장님 끝까지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검사

 7월 16일 금요일


금요일, 거제시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였어요. 더운 날씨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달 단체 코로나 검사 때와는 다르게 코가 쪼끔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아웃도어 아일랜드가 무사히 운영되기 위해 다들 조금만 더 주의하기로 해요! 





글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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